수소차 오너들의 험난한 여정, 우리는 오늘도 충전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수소차 오너들의 험난한 여정, 우리는 오늘도 충전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수소차를 선택하고 미래를 내다보고 과감하게 투자했지만, 그 여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7년 동안 클럽을 운영한 후 한 회원(자동차가 팔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협박)은 매번 경고등이 켜지고 수리 후에도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것을 보는 것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리콜 예약을 하는 것조차 하늘의 별을 따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시내에서나 고속도로에서 차가 고장나면 다른 견인차를 불러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은 후,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내가 미쳤다는 것뿐이다.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겨울, 가족과 함께 고속도로 갓길에서 30분 넘게 대기했던 경험이 어떤 이들에게는 너무나 고통스러워 잊을 수 없다. 긴급출동은 문제를 해결해줄 뿐, 얼마 지나지 않아 경고등이 다시 켜진다. 저도 이런 경험을 하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예. 한편으로는 멤버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여전히 답답함을 느낍니다. 끝까지 해보겠다고 했는데, 결국 다른 커뮤니티에 가서 헛소리하고 험담을 하고… 어떤 분들의 부정적인 태도가 씁쓸함을 남기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 넥쏘카페 동아리 오너님들께서 응원이나 도움을 주시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됩니다. 현실적으로 중고 넥소스를 되사주는 프로그램은 어디에도 없고, 수소전기차 보험조차 전기차 화재보험에 비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오늘 점심 먹으러 배가 고프는데, 넥쏘는 어디서 충전해야 할까요?’ 같은 지도를 보고 또 보고 고민도 하게 됩니다.

너무 힘든 겨울이에요.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ae/2021/09/09/ae_1631156944257_179147_0.jpg내연기관을 탑재한 전기차를 몰아봤지만, 수소로 달리는 차는 어떤 차를 타든 똑같습니다.